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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신비주인공, 신지-솔비 "소원해서 못했어.." 절친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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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신비주인공, 신지-솔비 "소원해서 못했어.." 절친으로 한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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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와 솔비가 절친으로 거듭났다.

같은 소속사 소속인 신지(28)와 솔비(25)가 프로젝트 듀오 '더 신비'를 결성하고 17일 온라인을 통해 싱글을 공개하는 것.

트라이팩타에 따르면 더 신비 프로젝트는 3년 전부터 기획됐으나 그동안 소원했던 마음을 풀고 재추진됐다.

김세진이 작곡한 싱글 '주인공'은 개성 있는 두 보컬이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불러 완성됐다. 두 사람이 데뷔 이후 듀엣곡을 부른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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