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주여~주여~김수환 추기경님을 거둬 주소서" 17일 서울 명동성당에 마련된 故 김수환 추기경 빈소를 찾은 한 신자가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를 올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숙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유가 3개월만에 최저치..한때120달러 밑돌아 원유.곡물.금속 값 거품 모두 꺼진다 주요기사 엔진경고등 반복에도 방치...뒤늦게 고장 판정되면 시간·비용 소비자 몫 경기 둔화에 유통·패션 업계, 포인트·쿠폰 혜택 줄줄이 축소 '6.27 부동산대책' 부작용? 5대 은행 예대금리차 1.42% 재상승 현대차, 관세 폭풍·경기둔화에도 R&D 투자 3.1조 쏟아부어 삼성카드, 상반기 자동차 할부금융 3배 급증...신한카드 9500억 1위 통신 3사 '번호이동 지원금 담합' 과징금 964억, 전년 대비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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