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문신 안 보여"..조폭의 집세 해결 방법
상태바
"문신 안 보여"..조폭의 집세 해결 방법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8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18일 집 주인을 협박해 집세를 내지 않은 혐의(공갈)로 조직폭력배 김모(28) 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이모(54) 씨 소유의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한 빌라에 세들어 살면서도 조직폭력배임을 내세워 집세를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기장통합파 행동대원으로 밝혀졌으며 이 씨가 집세를 내라고 할 때마다 욕설을 하고 문신을 보이며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