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경이 라디오 DJ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13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을 앞둔 이현우를 대신해 2주간 KBS쿨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에 DJ로 참여한다.
김상경은 ‘이현우의 음악앨범’ 초대 손님으로 출연하면서 이현우와 인연을 맺었고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DJ 대타에 반가운 마음으로 수락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김상경은 오는 23일부터 KBS 쿨FM ‘이현우의 음악앨범’을 진행할 예정이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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