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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비장'쌍용차 노조.."회사 살리 게 도와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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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비장'쌍용차 노조.."회사 살리 게 도와 주오"
  • 이경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8 14:4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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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00만 성공하면 회사 반드시 살릴 수 있습니다~도와 주세요" 


쌍용자동차가 법정관리에 들어간 가운데 18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쌍용차 노조원들이 산업은행에 우선회생을 위한 신형차량 C-200의 생산 및 개발 긴급자금 투입을 촉구하는 호소문과 10만여명의 서명서를 가지고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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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 2009-02-18 18:32:19
생때쓰기..
쌍용 이회사는 보직을 알수없는 직원들이 있는데 출근도 안하면서 회사에 힘좀 쓴다고 노조와 임원등을 좌지우지한다는 사람들이 많더이다. 볼상싸나운 이런 양반들 감원하는 구조조정으로 투명성을 보이시요.생살도 아니고 썩은살 제거하는데도 아까워 쩔쩔 매면 안되죠. 너무 그냥 거져 먹으려만 하지말고요.

대한 2009-02-18 16:22:34
노조
그때 법정관리에 들어가게한 장본인인 노조들은 어떻게 됬나요? 옷벗었나요? 한놈이라도 남아있다면 안살겁니다. c200 저는 실로 쌍용차를 구입할 의사가 있는 놈입니다. 문제의 노조원들만 짤리셨다면 사겠습니다. 아니면 *아차 사렵니다.

이런모습을보기엔 2009-02-18 16:05:48
이런 모습을 보면 안쓰럽긴하지만..
지금도 회사는 어렵다하지만 as나 고객에 대한 행동은 땅바닥을 길정도로 떨어져 있는걸 볼수있다.
아~ 나라도 도와주자 하는 마음을 갖고있다가도
as나 팔면장땡이라는 모습을 보면..
아직 정신 못차렸구만.. 하는 생각이 든다.
제발... 처음가졌던 마음을 끝까지 갖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