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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형부,"선물 받은 섬에서 알몸 선탠을!?"폭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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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형부,"선물 받은 섬에서 알몸 선탠을!?"폭탄발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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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문숙이 생일 때 받은 무인도에서 알몸으로 선탠을 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안문순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출연해 “생일선물로 섬을 받았다”고 밝혀 주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어 안문숙은 “형부에게 생일선물로 남태평양에 있는 무인도를 선물 받았는데 ‘문시기 아일랜드’라는 이름을 짓고, 종종 방문한다”고 털어놨다. 특히 무인도에서 누드로 선탠을 하는 것이 소원이라는 최성국의 고백에 안문숙은“누드 선탠을 해본 적 있다”고 깜짝 발언했다.

한편 안문숙의 폭탄발언은 19일 '해피투게더-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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