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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지각 논란, "5시간 동안 배우·스태프 손발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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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지각 논란, "5시간 동안 배우·스태프 손발 꽁꽁"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8 20:49
  •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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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소은이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 현장에 지각해 진땀을 빼고 있다.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에 따르면 오후 2시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김소은은 오후 7시께 도착했다. 

제작 관계자는 “극중 구준표의 생일파티를 위해 보조출연자 70여명과 촬영 스탭 100여 명이 동원된 중요한 촬영이었다. 촬영이 늦어져 촬영 스태프들은 잠을 잘 수도 없게 됐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김소은 측에서 미리 얘기를 했지만 스케줄이 빡빡한 상황이라 충분한 시간을 내줄 수 없어 미리 안 된다고 얘기 했는데 무리수를 두고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며 “호텔 대관료와 음식 준비 등 손해가 막심하다. 법적으로 손해배상을 요청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소은 소속사 관계자는 "광고촬영에 대해 미리 늦을 것이라고 양해를 구한 상태였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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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빙시들아 2009-02-19 13:39:51
김소은씨가 잘못한게아니다
신인연기자들은 소속사들에 얽매일수밖에없는거다 알고말해 무식한색히들아 기자색히도 하는짓이똑같네

2009-02-19 11:50:16
넘하네
한사람이 5시간기다려도 짜증날텐데...
무려 170여명이 5시간이나.. 정신적 물질적 손해네요--;
걍 추가을 빼고 갔으면 좋았을텐데 그렇게 안되었나보네여
에효~ 어제 날도 추웠는데 >.< 꽃남으로 떳으면 고마워해야지 넘하네

미쳣구만 2009-02-19 11:42:20
생각이없군
우리동네 연예인이어서 좋게생각했는데 뭐야..ㅡㅡ 배우도기다렷다면
이민호랑 구혜선다 기다렷다는거잔아 .........................

아니라고봄 2009-02-19 09:26:37
신인이...--
아무리 소속사가 그렇게 잡았어도 양해를 구하는건 무리죠
드라마가 먼저죠
사과로 다 되면 법은 왜있고 경찰은 왜 있겠어요!!
캐스팅해줬으면 감사히 미리와서 기다리진 못할망정 너무하네요!
연기도 표정 어정쩡하고 별로임! 보기싫음!

..... 2009-02-19 00:51:19
김소은빼라님아
김소은빼라님 그렇게 김소은 연기 맘에 안들고 못마땅하시면 빼고
님이 대신 하시죠?? 아무리 신인이라도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아니면 그냥 김소은 빼고 드라마 진행하시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