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민호가 '한밤의tv연예'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민호는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너무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여자 친구가 많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는 "2명 정도 사귀었다"며 "나랑 반대되는 사람을 좋아한다. 나이는 상관없고, 아담하고 얼굴도 하얀 여자가 좋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난...피부는 쫌 하얀데...ㅎ 한국사람같이 조금 황토빛에..쫌 하얗고...
아담하지..않아....ㅠㅠ 너무 활발하달까나..??ㅠㅠ
구혜선..언니..랑...딱...맞구만...ㅠㅠ
으흐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