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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조미령 "'자명고'의 맛깔나는 웃음, 우리가 책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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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조미령 "'자명고'의 맛깔나는 웃음, 우리가 책임져요"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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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스런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이원종, 조미령의 스틸컷이 공개되어 시선을 모았다.

오는 3월 9일부터 방송될 기대작 SBS드라마 '자명고'(극본 정성희/연출 이명우)에서 극중 자명(정려원 분)을 기예단에서 보살피는 차차숭과 미추로 출연하는 이원종과 조미령의 촬영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장면은 최근 경상북도 문경 '자명고'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분 중 하나로 낙랑국 기예단 멤버인 이들이 낙랑공주와 호동왕자의 설화극을 공연하던 중 갑자기 호동왕자가 나타나자 자명공주를 황급히 대피시키는 장면.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감초연기로 연기력를 인정받고 있는 두 사람은 당시 놀라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제작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SBS 새 월화드라마 '자명고'는 오는 23일부터 2주간 김수현의 '홍소장의 가을' '은사시나무'가 방영된 이후 3월9일부터 안방극장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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