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조석래 전경련 회장 유임
상태바
조석래 전경련 회장 유임
  • 조창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9 1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성그룹 회장인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유임됐다.

   전경련은 1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열고 조 회장을 32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2007년 3월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으로부터 재계 수장 자리를 넘겨받아 2년간 활동해 온 조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전경련을 다시 이끈다.  정병철 상근 부회장도 연임됐다.


 GS그룹 허창수 회장과 STX 강덕수 회장이 새로 부회장단에 참여해 부회장단 인원은 23명으로 늘었다.

   28대 회장을 역임했던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은 전경련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총회에는 강 전 회장과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등 회원기업 대표 200명이 참석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