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마에스트로’ 마재윤(CJ Entus)이 신희승(이스트로)을 꺽고 로스트사가 MSL 8강에 진출했다. 1대 1로 치열한 경기가 예상됐던 마지막 3세트에서 마재윤은 빠른 스포닝 빌드로 노배럭 더블커맨드를 시도한 신희승을 손쉽게 제압했다. 마재윤은 초반 오버로드 서치로 신희승의 앞마당 커맨드를 발견하고 저글링 6기 만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마재윤은 긴 공백을 깨고 4시즌만에 MSL 8강 무대에 진출했다. <사진 = CJ 엔투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 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권오갑 HD현대 회장, 현장 방문 솔선수범...필리핀·싱가포르·베트남 사업 점검 동국제강그룹, 창립 71주년 기념행사 열고 창업 정신 되새겨 경기도의회 SNS서포터즈, 의정활동·숨은 명소 취재해 도민에게 소개 LG전자, 2분기 영업익 6391억 47%↓...전장 부문 견조하고 HVAC는 성장 기반 마련 젝시믹스, 심볼 UV컷 우산 등 6월 레인템 판매량 128%↑ GS칼텍스,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주유소 부문 17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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