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은 최근 ‘환상의 짝꿍’ 녹화에 출연해 이영은과의 키스신에 대해 묻는 김제동의 질문에 속마음을 털어놨다
최성국은 “오랜만에 연기한 키스신이라서 더욱 떨렸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영은이 “키스신을 찍은 다음날 최성국씨가 얼굴도 쳐다보지 못하고 수줍어했다. 뿐만 아니라 각도가 안 맞아 자꾸 NG가 났다”고 밝히자 김제동은 “최성국씨가 각도를 못 맞춘 것은 촬영인 것을 잊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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