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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 아쉬움 남기고 종영 '제작비 절감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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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 아쉬움 남기고 종영 '제작비 절감 차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0 00:3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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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애시대’가 19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연애시대’는 지난해 추석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영됐다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정규 편성됐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재벌 2세와 소개팅하게 된 백지영 몰래카메라가 공개됐고, 이민우 김경록 유채영 박지윤 김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인의 용서할 수 없는 과거’ ‘싸움에 불을 붙이는 말’ ‘부모님의 반대에 대처하는 자세’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어려워짐에 따라 제작비 절감 차원에서 경영편성을 하게 됐다.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 갑작스레 폐지돼 제작진들 모두 아쉬워하고 있다"고 폐지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연애시대’의 뒤를 이어‘다큐플러스’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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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왜 2009-02-20 02:13:11
아 왜폐지하냐고
그냥해!!!!!!!재밋구만 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