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엔씨소프트가 단행한 리니지 불법프로그램 사용자 계정압류조치에 대해 찬반 공방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도 최근 찬반의 열띤 제보들이 줄을 잇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일 리니지 불법프로그램 사용자 계정 4만5682개를 압류한 데 이어 11일 8544개 계정에 대한 추가 압류를 단행해 불법프로그램 척결의지를 보였다.
또한 '데텍션 플레이 캠페인'을 모토로 불법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제재를 예고하며 사용자들에대한 경계심을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불법프로그램 때문에 그동안 큰 피해를 입었던 사용자들은 '당연한 조치'라며 크게 반기는 반면 일부 사용자들은 계정 압류가 억울하다며 한국소비자원에 집단분쟁조정 신청을 검토하는 등 극력 반발하고 있다.
청주시 사창동의 박 모(남. 33세)씨는 "자동사냥프로그램인 '패왕'과 각종 '핵'을 사용해 정당한 권한 없이 캐릭터의 속도를 증가시키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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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잘들었습니다. 고객이 없는 엔씨는 망하고 말겁니다. 이번 사건으로인해 엔씨는 반성을 해야하고 절처한 조사를 해야한다. 압류할려면 다해야지 인증으로 누구는 풀어주고 누구는 영구압류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엔씨도 대기업이라는데 횡포가 너무 심하네. 우리모두 엔씨에서 나온게임을 하지 맙시다..(안티 엔씨) 이번 사건으로 고객은 많이 반성했을겁니다. 계정을 모두 풀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