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동방신기가 1년 4개월 만에 국내에서 3만 6000여 팬과 서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방신기는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사흘 간 매일 1회 씩 총 3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동방신기 THE 3rd ASIA TOUR CONCERT-MIROTIC'란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지난 2007년 10월 앙코르 콘서트 이후 1년4개월 만의 콘서트로 3번째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공연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서울 콘서트는 예매 개시 15분 만에 3만6000장의 티켓이 매진사례를 이뤄 동방신기의 인기를 또 한번 입증했다.
20일 오전 동방신기 소속사인 SM 측에 따르면각 회당 1만 2000장, 총 3만 6000장의 티켓이 팔리는 데는 총 15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한편 ‘동방신기 THE 3rd ASIA TOUR CONCERT-MIROTIC’을 기념해 티셔츠, 쿠키세트, 휴대폰 스트랩, 스탬프세트 등 다양한 종류의 공식상품이 출시돼 콘서트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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