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그룹 동방신기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에 아시아 팬들이 대거 입국해 40억 원에 이르는 외화수입이 예상된다.
동방신기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동방신기 THE 3rd ASIA TOUR CONCERT-MIROTIC'을 개최한다.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팬들이 약 2천 명 가량 입국을 예상한다. 그 수입이 40억 원에 달하는 것.
한편 동방신기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방콕, 타이베이 등 아시아 5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쳐 '동방신기 THE 3rd ASIA TOUR CONCERT-MIROTIC'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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