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천재테란' 이윤열, 노련함 앞세워 박재영 침몰 '2시즌 연속 8강'
상태바
'천재테란' 이윤열, 노련함 앞세워 박재영 침몰 '2시즌 연속 8강'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1 1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재테란’ 이윤열(위메이드)이  KTF의 박재영을 누르고 두시즌 연속 MSL 8강에 안착했다.

21일 진행된 로스트사가 MSL 16강 4회차 박재영과의 경기서 2세트에 패배했지만 3세트 무서운 기세로 박재영을 몰아치며 8강에 올랐다.

마지막 3세트에서 이윤열은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초반 기습적인 머린과 일꾼 벌처를 동반해 벙커러시를 강행해 초반 일꾼피해를 주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사실상 초반에 승부가 기울었다.

박재영은 아비터를 동원해 맹공을 펼치며 역전의 기회를 잡으려고 했지만 이윤열의 탄탄한 수비와 물량공세에 무릎을 꿇었다.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