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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법칙-KISS법칙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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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법칙-KISS법칙을 기억하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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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하고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333의 법칙과 KISS의 법칙을 기억하자!

엘리베이터 스피치라는 용어는 최고경영자나 고객과 엘리베이터를 같이 탄 짧은 순간에 핵심 내용을 보고하는 것.

늘 일에 바쁜 최고경영자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선 핵심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있어야 가능하다.

위대한 연설가들이 공통적으로 지킨 원칙을 정리한 'KISS'라는 말이 있다. 이는 ''Keep It SHORT& SIMPLE 는 말을 축약한 것이다. 세계적 지도자들은 평이하고 단순한 표현으로 감동적인 연설을 한다. 연설에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라 모든 일상의 일에도 KISS 법칙은 적용된다. 있는 그대로 꾸밈없이 쉽고 단순한 게 좋다. 너무 꾸미거나 어렵고 복잡하면 감동은커녕 오히려 역효과를 내게 된다.

마케팅 기법에서도 KISS의 법칙이 적용되는데, 세상에 넘쳐나는 많은 제품 가운데 어떤 제품이 더 날카롭고 뾰족하게 소비자 머릿속에 각인되는 것인가를 염두해야 한다.

소비자에게 다가가려면 많은 것을 얘기하기 보다는 단 한 가지를 날카롭게 얘기하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얘기하는 것은 임팩트가 없다.

333의 법칙은 누구라도 스피치를 잘 하겠다는 의욕을 가지고, 방법을 익혀 꾸준히 연습을 한다면 뛰어난 화술가가 될 수 있음을 뜻한다.

진대제 전 전통부 장관의 "열정을 경영하라" 중에 나오는 말인데,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기 위해서는 30초 안에 상대의 관심을 유발하고, 이에 따라 3분의 시간을 더 얻어서, 보고하려는 내용을 확실하게 전달해 내든가, 아니면 보고받는 사람의 필요에 따라 이후 30분의 시간을 할애 받아 충분하게 설명하고 소기의 결정을 얻어낼 수 있다는 얘기다. 일명 333의 법칙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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