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남자’의 F4 송우빈(김준) 사이코패스 패러디물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4회(17일)에서 방영된 송우빈, 윤지후, 소이정이 금잔디와 함께 가면을 쓰고 추억의 숨바꼭질을 즐기는 장면이 네티즌에 의해 스릴러물 ‘마카오의 유령’으로 패러디 된 것.
송우빈의 사이코패스 패러디 동영상은 스릴러적인 음악을 배경으로 깔고 드라마의 화면을 절묘하게 음악에 일치시켜 ‘꽃보다 남자 사이코패스’ 패러디의 완결 편으로 불리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명작 “오페라의 유령” 못지않게 오싹한 “마카오의 우빈”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F4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김준(송우빈)은 막강 일심파의 후계자 '프린스송'으로 변신해 마카오 편 최고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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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역할은아닌듯하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