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이 방송 첫 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드라마 OST인 최현준의 '미련한 사랑' 또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카인과 아벨'의 엔딩 곡은 ‘미련한 사랑’으로 V.O.S의 최현준이 노래를 불렀으며 소지섭이 랩퍼로 변신했다.
‘미련한 사랑’은 지난해 소지섭이 SG워너비 전 멤버인 채동하와 함께 부른 힙합 발라드 곡으로 채동하 대신 최현준이 새로 녹음해 드라마 OST로 재탄생됐다.
카인과 아벨 OST 담당자는 "OST 작업을 하면서 드라마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찾다가 최현준의 목소리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 함께 작업을 하게 됐다"며 "소지섭의 랩에 최현준이 피처링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최현준은 현재 4~5월에 발매될 솔로앨범 곡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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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미련한 사랑 노래 듣고 목소리가 매력있는 가수 애절한 목소리의 가수 참 노래 잘하는 가수구나....생각했습니다...아직 최현준군 부르는 미련한 사랑은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채동하 목소리가 최현준에 비해결코 뒤지지 않는다는게 제 소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