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가 대학교를 졸업 선물로 '1박2일 야외 취침 면제'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받고 싶은 졸업 선물’을 묻는 질문에 “야외 취침 면제?”라고 밝힌 것.
한편 이승기는 “‘1박 2일’을 하면서 꼭 배워야겠다는 열정이 생겨서 대학원을 진학하기로 했다”며 “불과 1년 전에 생긴 ‘허당’이라는 별명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진짜 공부를 안 하는 줄 안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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