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1일 세계 최대 규모의 ‘두바이몰’에 LG전자 프리미엄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LG 라이프스타일 갤러리(Lifestyle Gallery)'를 오픈했다.
이날 쇼품 오픈식에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현장 점검 및 전략 협의차 방문중인 남 용 부회장과 백우현 CTO, 김기완 중아지역본부장, 더모트보든 CMO등 최고경영진들이 대거 참석했다.
‘두바이몰’은 두바이의 중심지인 버즈 두바이 다운타운에 위치한 세계 최대 쇼핑몰로서 지난해 10월 개장, 올해에만 전세계 관광객 3500만 명 정도가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G 라이프스타일 갤러리'는 유럽 궁전 풍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스칼렛 LCD TV, 프라다 2, 헬스케어 가전, 홈네트워트 솔루션 등 LG전자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모두 전시했다. 두바이 몰을 방문하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LG전자의 최첨단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알리게 된다.
특히, 'LG 라이프스타일 갤러리'는 소비자들이 편하게 LG전자의 제품들을 체험할수있도록 배려했다. 530㎡ 면적에 각 제품군별로 전시 및 체험공간을 마련했으며, 거실, 주방, CEO 집무실 등 실제 제품 사용환경과 동일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방문 고객들은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직접 사용해봄으로써 미래생활을 체험할 수 있고, 홈시어터 룸에서는 직접 영상과 음향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전시 공간에서는 프라다폰, 쿠키, 르느와르 등의 LG 터치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LG전자 김기완 중아지역본부장은 “체험 중심의 브랜드샵을 통해 중동·아프리카지역은 물론 두바이몰을 방문하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LG전자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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