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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성행위 논란, 영화 '숏버스' 오는 3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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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성행위 논란, 영화 '숏버스' 오는 3월 개봉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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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성행위로 논란을 빚은 영화 '숏버스'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오는 3월, 2년여 만에 국내서 개봉한다.

2006년에 제작된 영화 '숏버스'는 카메론 감독의 작품으로 그 해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으며, 같은 해 부산영화제를 통해 일부 국내 팬들에게도 알려졌다.

수입사인 스폰지는 그동안 3차례의 심의 신청과 법원 소송 끝에 제한상영가에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문제가 된 것은 배우들의 성기 노출과 실제 성교행위가 등장하는 등 수위가 높은 성적 표현으로 제한상영가 등급으로 국내 개봉 자체가 불투명했었다.

한편 '숏버스'는 단 한번도 오르가즘을 느껴본 적이 없는 섹스 테라피스트 소피아가 한 비밀모임에 참여하게 되면서 겪는 과감하면서도 놀라운 섹스를 소재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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