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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혜교지현이' 박미선 "이봉원에겐 아직 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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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혜교지현이' 박미선 "이봉원에겐 아직 말하지 않았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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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2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새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연출 전진수)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미선은 “이번 작품에서 맏언니로, 오지랖 넓은 부녀회장을 맡았다. ‘순풍 산부인과’ 이후 9년 만에 출연임에도 낯설지 않고 재미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편 이봉원에게는 아직 말하지 않았다. 살아보면 알겠지만 부부간에 많은 대화가 오가는 것은 아니다. 아마도 첫 회가 나간 후 ‘괜찮네’라고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괜찮네’가 우리 부부에게는 가장 큰 칭찬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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