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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 눈물의 기자회견 "너무나 외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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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 눈물의 기자회견 "너무나 외로웠어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3 20:4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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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6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방송인 이다도시(40)가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23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다도시는 "이렇게 돼 너무나 죄송하다.보통 부부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노력해왔지만 결국 이혼까지 가게 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문화적인 차이보다는 성격차이인 것 같다.너무나 자주 외로웠고 애들이 있어서 오랫동안 고민했다"며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내가 키워왔으니 앞으로도 내가 애들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다도시는 1993년 한국인 남자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와인 서적을 냈으며 지난해에는 뮤지컬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1일에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아들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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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화 2009-02-23 20:50:56
불과 몇일전에도..
스타주니어 붕어빵을 보면서 웃으며 밝은 유진이와 이다도시씨의 모습을 봤는데....유진이입장에서 생각해 보셨어요?ㅠㅠㅠㅠ결혼생활이 다 그래요, 그렇게 해서 헤어지면 지금까지 잘 사는 부부가 몇이나 되겟어요...

뭔놈의 2009-02-23 20:48:23
성격차이 성격차이
이혼사유:성격차이

에구구구구 서로 양보하며 이해하며 살아야지

그놈의 성격차이

한운구 2009-02-23 20:43:49
개소리
개소히 히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