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남자’에서 금잔디 역을 맡은 구혜선이 ‘사랑밖에 난 몰라’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꽃보다 남자' 15화. 한국으로 돌아온 준표(이민호 분)의 생일 파티에 초대된 잔디(구혜선 분)에게 강회장은 피아노 연주를 부탁한다.
잔디는 이를 거절하지 않고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강회장은 "분위기를 망쳤다. 나설 때와 나서지 말 때를 알아야지"라며 준표의 약혼녀로 하재경(이민정 분)을 소개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음악에 소질이 있다더니 대단하다"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한다" "가수가 꿈이라더니 역시"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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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노래 너무 잘해요.. 어제 보고 완전 감동의 감동이었어여..
가수가 꿈이라더니 정말 이었음..
연기 너무 잘하고 계속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