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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매력넘치는 대통령에 도전 '오바마 못지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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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매력넘치는 대통령에 도전 '오바마 못지않지?'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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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장동건이 장진 감독의 새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 출연을 확정, 대통령 역할로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장동건은 2005년 ‘태풍’ 이후 아시아 합작영화 ‘무극’, 할리우드제작 ‘런드리 워리어’등 국내활동 보다는 해외 활동에 주력해 온 것이 사실.

이번 작품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장진 감독이 직접 쓴 독특한 사니리오의 매력때문. 장동건은 2007년 말부터 3명의 대통령이 연이어 등장하는 옴니버스형식의 작품인 ‘굿모닝 프레지던트’ 촬영을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해왔다.

영화는 로또 1등에 당첨되었지만 대통령이란 지위때문에 당첨금을 받아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는 대통령이 먼저 등장하고 이어 야당 대표에서 대통령이 되는 젊은 주인공, 그리고 여성 최초 대통령으로 이어진다.

장동건이 맡은 역할을 두 번째 대통령으로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같이 카리스마가 넘치고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있는 젊고 유능한 대통령으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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