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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선수들은 인터밀란과의 경기를 기다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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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선수들은 인터밀란과의 경기를 기다려 왔다"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4 16:58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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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28·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 '강호' 인터 밀란과의 대결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지성은 25일 새벽 4시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인터 밀란과의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 1차전을 앞두고 맨유 공식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인터 밀란은 지난 2년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올 시즌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모두 이 대결을 기다리고 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둔 지난 시즌을 돌아보면 우승하기까지 몇몇 어려운 팀들과 대결을 거쳐야 했고, 항상 그때마다 즐겨왔다"며ㅜ 경기를 즐기는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은 24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등 동료들과 함께 밝은 모습으로 이탈리아 밀라노에 도착해 원정경기를 위한 몸풀기를 시작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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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표시 2009-02-24 20:38:39
맨유가 싫으냐
그때마다 즐겨왔다며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안한건가?

최병채 2009-02-24 19:49:46
ㅋㅋㅋ
이거 쓰는사람은 검토도 안함?

,,, 2009-02-24 18:16:06
ㅎㅎ
이기길바랍니다 ㅎ

고병학 2009-02-24 17:12:28
글씨
글씨가 잘못 나왔어여 항상 그때마다 즐겨왔다"며ㅜ 이렇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