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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동상, 세종대왕 좌상.. 2년 논란 끝에 "마지막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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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동상, 세종대왕 좌상.. 2년 논란 끝에 "마지막 동상!"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4 21:36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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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의 논란 끝에 세종문화회관 앞 광장에 좌상으로 세종대왕 동상이 들어선다.

지금 까지 광화문 광장에 서울시는 이순신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 외에는 어떤 동상도 설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학회나 단체들이 자신들이 중시하는 정도전, 안중근, 이승만 전 대통령 등의 동상을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시민의 공간으로 거듭나 '비움'을 원칙으로 하는 광장에 조형물을 자꾸 세우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며 비판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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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2009-03-06 14:26:06
정도전 동상도 세워라
왕을 중심으로 왼쪽에 문인의 대표 정도전을 우측에 무인의 대표 이순신을 삼각배치하라.

김철곤 2009-03-06 14:31:00
문무를 나란히 정도전 동상 함께 세우기를..
정도전은 조선을 세운 제일인자요, 민을 나라의 최상의 주인으로 섬긴 재상이다. 그를 세우지않고 어쩌자는 것이냐? 정도전 동사을 세워 백성의 소중함을 일깨원야한다.

김영종 2009-04-01 15:36:30
여기서 이승만동상이 왜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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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09-04-01 15:37:39
폐기 처분해야할 이승만동상을 세우자는 단체는 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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