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가장 잘어울리는 꽃남·꽃녀는 누구일까?

남자는 배우 강동원, 여자는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뽑혔다.

에듀윌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자사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996명을 대상으로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꽃미남, 꽃미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강동원이 34%(336명) 득표로 1위 이어 장근석이 22%(212명)로 2위, 정일우가 20%(204명)로 3위를 차지했고 김현중이 14%(140명), 이민호가 10%(104명)의 지지를 얻어 현재 방영 중인 꽃보다남자 꽃남들의 지지도가 예상보다 저조했다.

꽃미녀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35%(350명)로 1위를 차지했고 카라의 구하라가 29%(288명)로 2위, 이연희가 18%(176명)로 3위, 뒤이어 한가인이 12%(122명)과 이나영 6%(60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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