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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유혹, 인기 좋네.. 본격적 복수 전개로 일일 시청률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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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유혹, 인기 좋네.. 본격적 복수 전개로 일일 시청률 37.2%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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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 드라마 '아내의 유혹'(극본 김순옥/연출 오세강)이 본격적인 복수에 들어가면서 30% 중반의 높은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아내의 유혹'은 전날 23일 35.7%의 시청률보다 1.5% 포인트 오른 37.2%를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도 이날 방송된 시청률이 35.1%로 전날 34.4%에 비해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최고 시청률 40%대를 넘긴 것에 비하면 최근 시청률 상승세는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24일 방송된 '아내의 유혹' 81회에서는 은재(장서희)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교빈(변우민)이 그동안의 죗값을 톡톡히 치르며 불쌍한 노숙자 신세로 전락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은재는 교빈을 평생 가둬놓고 굶어 죽게 하고 싶지만 그렇게 쉽게 죽게 할 수는 없는 대신 춥고 어두운 지하 창고에서 고통 받게 한 다음 밑바닥 인생을 경험한 뒤 교빈의 집 재산을 모두 뺏어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속초 산부인과 간호사가 강재(최준용)에게 은재의 생존 사실을 폭로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앞으로의 극 전개에 궁금증을 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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