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군여는 '섹스 누드사진 파문'과 관련한 진관희의 캐나다 법정 심리로 어수선한 가운데 홍콩의 토크프로그램에 출연해 "홍콩연예계에는 여자 진관희도 있다.우표수집하듯 남성스타를 수집하는 친구"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사대천왕 중에는 한명만 빠졌다고 하더라"까지라고 말한 것으로 언론은 전했다.
이후 장만옥, 서기, 관지림, 왕조현 등 오르내리며 '여자 진관희'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으며 그 중 특히 장만옥으로 좁혀지고 있다고.
또한 사대천왕(장학우, 곽부성, 여명)중 단 한명으로 지목된 주인공은 유덕화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