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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최연소 대학교수 "못하는게 없는 엄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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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최연소 대학교수 "못하는게 없는 엄친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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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엄친딸' 이인혜가 최연소 나이로 대학 강당에 선다.

이인혜는 한국방송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한국방송예술종합학교 방송연예탤런트 학부에 겸임교수로 발탁돼 오는 3월 2일 첫 수업을 시작한다.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과정을 밟고 있는 이인혜는 ‘고대 엄친딸’로 불리며 평소 학구파 연예인으로 연기와 지성 미모까지 겸비한 1등 신부감으로 뽑힌바 있다.

이인혜는 현재 첫 수업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많은 조언을 구하며, 매일 밤 여러 자료들을 정리하면서 학생들과 첫만남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혜는 “아직 어린 나이에 교수란 직책이 많이 부담스럽고 부족하지만 이론적이고 틀에 의존하는 수업보단 초등학교 때부터 방송현장에서 몸에 베인 편안하고 자유롭게 연기를 할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하겠다”며 “보물처럼 아꼈던 작품의 대본들을 꺼내 제자들과 함께 공감하며 놀 수 있는 즐거운 수업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인혜는 지난 설 MBC '쇼 음악중심'에서 힙합그룹 키네틱 플로우와 '현실에 2%부족한 연인들에게'란 곡으로 가수로서의 첫 선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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