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장윤정 "내 이상형은 김민종!! 어떻게~"
상태바
장윤정 "내 이상형은 김민종!! 어떻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7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김민종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최근 SBS TV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녹화에서 장윤정은 "내 이상형이 김민종이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진재영은 “김민종과 영화를 함께 촬영하며 친분이 있다”며 "내가 전화해 바꿔 주겠다"고 나섰다.


장윤정은 "김민종씨가 부담스러울수 있으니 문자로 해보자"고 말했고, 
진재영은 바로 문자를 보내 김민종과 장윤정의 전화통화를 주선했다. 

장윤정은 통화내내 "어떻게하지, 어떻게"를 연발하며 부끄러워했다. 

김민종은 녹화당일이 장윤정의 생일이라는 얘기를 듣고 직접 생일 축하를 해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골미다’ 멤버들은 팀을 나눠 소녀시대 ‘gee’와 이효리 ‘유고걸’ 뮤직비디오 패러디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1일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