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들이 소개팅을 한다.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 녹화에서 티파니, 유리, 수영, 제시카 등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혁재, 앤디, 최지호, 이홍기, 붐의 친구들과 소개팅을 가졌다.
이혁재 친구는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가진 인기 프로게이머 이윤열 선수.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천재로 불리고 있는 유명인으로 팬카페 회원수가 16만명에 이른다.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는 외모와 성격, 재력까지 겸비한 24세의 젊은 CEO를 데리고 나왔고, 톱모델 최지호는 강동원을 닮은 184cm의 훤칠한 모델 후배의 주선자로 나섰다.
탤런트인 앤디의 친구는 깨끗한 피부와 잘생긴 이목구비로 소녀시대 멤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붐의 친구는 개성으로 똘똘 뭉친 헤어디자이너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스친소'는 28일 오후 5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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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에서 티파니, 유리, 수영, 제시카 등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혁재, 앤디, 최지호, 이홍기, 붐의 친구들과 소개팅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