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돌아온 일지매’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날보다 소폭 하락했다.
26일 방송된 '돌아온 일지매'에서는 지난 8회분에 이어 또다시 일지매 정일우의 여장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뜨내기 기생 홍매로 변장한 일지매는 친구 최세운의 딸을 자신의 애첩으로 삼으려는 세도가 손석주의 집에 들어가 그의 계획을 엿들었다.
자신의 미모에 넋이 나간 손석주의 수하를 홀려 기절시킨 뒤 최세윤이 잡혀있는 곳간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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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일지매 는 재대로 보실려면.. 아마 첫회부터 다시 꼼꼼히 봐야 할정도로 좀 어려운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시청률이 쉽게 오르지 못하는건.. 타 드라마 들 처럼 중간 부분부터 봐도 재밌다라고 느껴질정도의 그리 쉬운 드라마는 아니라서..중간부터 보실려는 분들은 인물들의 성격들을 이해 못하셔서 못보시는듯..함. 아마 처음부터 보다보면 이드라마의 매력에 점점 빠져 들게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