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리더 권지용(G-드래곤)이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무릎팍이민호’, ‘무릎팍유재석’ 등의 패러디에 이어 ‘무릎팍도사권지용’ 편이 공개됐다. 

이번 패러디물에서 지드래곤은 "빅뱅팬들이 저만 좋아해요"라는 고민을 들고 무릎팍도사를 찾는다.

유세윤은 '건방진프로필' 에서 "본명 권지용 1988년 8월 18일생 올해 22살!!. 아직 그거밖에 안먹었어?"라며 "나오는곡 마다 히트!! 뭐든지 입으면 유행에!! 시크, 깜찍, 발랄, 도도 욕심쟁이 우후훗!"이라고 소개한다.

이 외에도 지드래곤은 “승리가 탑형하고만 논다”는 고민을 안고 무릎팍도사를 찾는 패러디물도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표정도 재밌고 상황도 너무 재밌다", "권지용이 정말로 출연했으면 좋겠다"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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