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통신은 "최근 홍콩 언론들이 연이어 유덕화가 말레이시아에서 오랜 여자친구 주리첸과 그의 가족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이 올해 4월쯤 결혼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덕화가 주리첸의 아버지에게 집 한 채를 결혼 예물로 보냈을 뿐만 아니라 2000만홍콩달러를 들여 두 채의 호화주택을 주리첸에게 결혼선물했다고.
25년 간 교제해온 류더화와 주리첸은 지난 연말 결혼설이 나도는 등 그동안 여러차례 결혼 소식이 보도된 바 있으며 쌍둥이 딸이 있다는 소문과 함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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