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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17년산 출고가격 9% 인상 '소비자부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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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17년산 출고가격 9% 인상 '소비자부담 가중'
  • 송숙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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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발렌타인17년산'의 가격이 인상된다. 

위스키업체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프랭크 라뻬르)는 3월 1일부터 발렌타인 17년 산의 출고가격을 9% 인상한다고 밝혔다.

발렌타인 17년산 출고가격은 500㎖ 및 700㎖ 1병은 각각 7만345원에서 7만6천681원으로, 10만6천920원에서 11만6천545원으로 오른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국내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환율, 원자재 및 원액 가격 상승 등 가격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서 인상 요인이 지속적으로 누적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도 '조니워커 블랙'(12년산) 출고 가격을 500㎖는 2만2990원에서 2만4200원으로 5.27%,700㎖는 3만3880원에서 3만5310원으로 4.22% 각각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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