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의 여섯 멤버들이 소녀시대와 이효리로 깜짝 변신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일 오후 방송된'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세 명씩 팀을 나눠 각각 소녀시대 'GEE'(지)와 이효리 '유 고 걸' 뮤직비디오 패러디에 도전했다.
언니팀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은 의외로 신세대 트로트 가수 박현빈을 선생님으로 모시고 섹시퀸 이효리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한편 동생팀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은 소녀시대 멤버(수영. 티파니.유리, 효연)을 선생님으로 모시고 깜찍 발랄 소녀시대 따라잡기에 나서 개성넘치는 '외롭gee'를 만들어냈다..
이들은 단 2주라는 짧은 연습 기간에도 불구하고 안무 연습은 물론 개사한 노래를 직접 불러 녹음까지 하는 열의를 보여 멋진 모습을 완성했다.
소녀시대 패션인 작은 스키니를 입느라 고생한 신봉선은 "도대체 스키니 진이라는 걸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며 한탄해 주위를 폭소케 하는가 하면 양정아와 송은이는 양정아는 똑같은 구두를 들고 "나도 이효리가 신던 것 빌려온건데?"라고 옥신각신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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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니가먼데이효리,소녀시대를 따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