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2년간 30억원에 공연 계약을 맺었다.
이승철의 소속사 루이웍스는 2일 "공연기획사 엔터프렌즈와 2년간 30억 원을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마쳤으며 흥행에 따라 개런티가 추가된다. 내년은 이승철의 데뷔 25주년이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전국 40~50회의 투어를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이승철은 "25년 무대 위 삶에서 최고의 날들을 만들기 위해 2년간의 마스터 플랜을 구상 중이다.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무대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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