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울산 남부경찰서는 전에 사귀던 애인의 집에 들어가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22.여)씨를 3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14일 오전 10시께 울산시 중구의 옛 애인 B(35)씨 집에 들어가 컴퓨터와 가방 등 10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김씨는 B씨와 동거하면서 알게 된 출입문 비밀번호를 이용해 문을 열고 들어갔고, 훔친 물품은 전라도에 있는 자신의 집에 택배로 부친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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