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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노마역 김태진 한의사 합격! "안보이다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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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노마역 김태진 한의사 합격! "안보이다 했더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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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드라나 '전원일기'에서 이계인의 아들 노마역으로 사랑 받았던 아역탤런트 출신 김태진(25)이 한의사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서울 화곡고 입학·졸업 당시 모두 수석을 차지했을 정도로 성적이 뛰어났던 김태진은 올해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9년도 한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

김태진은 "어릴 적 노마를 많이 기억하시고 찾아주시는 사람들께, 혹은 '전원일기'를 추억하시거나 그 외에도 저의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한의사의 길에 한발 내딛게 됐다"고 전했다.

김태진은 공중보건의로 군복무를 대신하기 위해 이달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김태진은 노마 역 외에도 SBS 창사특집드라마 ‘길’을 비롯해 KBS ‘사랑방중계’ 의 어린왕자, SBS 일일드라마 '한강뻐꾸기'의 두식 역, EBS 및 MBC 단막극 등을 통해 아역 탤런트로 활동하다 연기생활을 접고 공부에 매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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