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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징징 티셔츠 논란, '문란한 밤문화를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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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징징 티셔츠 논란, '문란한 밤문화를 즐겨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0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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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다이빙 여제’ 궈징징(28)이 공개석상에 자극적인 영어 문구의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빈축을 사고 있다. 

궈징징은 지난 2월 25일 귀빈 자격으로 '친황다오 국가수영다이빙훈련기지' 개장식에 초대받았다. 

이날 궈징징은 'LATE NIGHT LOUNGE MINGLE IF YOU’RE SINGLE'이라는 영어문구가 새겨진 흰색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영어문구는 '당신이 솔로라면 늦은 밤 (호텔이나 여관의)라운지와 어울려라"라는 내용이다. 

이는 문란한 밤 문화를 즐기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어 중국 팬들은 "공식석상에 저런 티셔츠를 입고 등장할 수 있냐"며 실망감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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