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주인공 장서희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을 찾았다.
SBS는 4일 장서희가 지난달 20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웃찾사'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웃찾사’ 제작진은 “녹화 전날부터 웅이 아버지 팀들과 연기 호흡을 맞춰보는 등 열정적이고 성실한 태도로 임했다”고 전했다.
장서희는 '웃찾사'의 '웅이 아버지' 코너에 드라마에서 맡은 민소희 역으로 등장해 코믹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6일 방송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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