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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비명, "시나리오 읽는 순간 느낌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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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비명, "시나리오 읽는 순간 느낌 팍~!"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04 11:4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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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식객'의 남상미가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영화사 아침은 4일 미스터리 호러 영화 '비명'(감독 이용주ㆍ제작 영화사 아침, 타이거픽쳐스)의 주연으로 남상미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살인의 추억' 연출부 출신 이용주 감독의 데뷔작 '비명'은 한국영화에서 다룬 적 없는 사이비 종교와 무속에 대한 광신을 소재로 한 첫 번째 공포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남상미는 실종된 동생을 찾으러 단서를 뒤쫓다가 동생이 신들린 아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주인공 희진 역을 맡았다.

남상미는 “시나리오를 읽는 순간 이 배역을 너무나 연기하고 싶었다. 오랜만의 영화 작업인 만큼 너무 설레고, 드라마에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남자 주인공 베테랑 형사 태환 역에는 류승룡이 캐스팅됐다.

이번 달에 크랭크인해 올여름 개봉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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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원 2009-03-04 19:33:06
매력이...
느겨지는 여성아닐까요?

비타민 2009-03-04 12:34:50
전인화 닮지 않았나요
상큼한 그녀~ㅇ비타민 같아 좋아요~웃는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런 그녀^^연기력도 날로 새로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