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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생생한 화질 신기술 LCD TV 국내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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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생생한 화질 신기술 LCD TV 국내 첫선
  • 백진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04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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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남용)가 4일 잔상없이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는 240헤르쯔(Hz) 라이브 스캔 기술이 적용된 LCDTV 2종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LCDTV의 잔상문제 해결를 위해 240헤르쯔(Hz)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국내에 출시한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240헤르쯔(Hz) 기술은 2007년 120헤르쯔(Hz) LCD TV가 대중화된 이 후 2년만에 이뤄낸 성과다.



LG전자의 240헤르쯔(Hz) 라이브스캔 기술은 빠른 동영상 화면에서도 끌림과 잔상없는 부드럽고 편안한 화질을 제공한다.

LG전자의 240헤르쯔(Hz) 라이브 스캔기술은 ’백라이트 스캐닝’(Backlight Scanning) 기술을 활용해 화면상에서 1초에 240장의 영상을 구현해 주는 LCD TV의 진보된 기술이다.

또한 이 제품은 패널, 화질엔진, 화질알고리즘 등 3개의 핵심 ’컬러 디캔팅’(Color Decanting) 기술로 더욱 섬세하고 리얼한 색상을 구현한다.

’빛반사 방지 패널’을 적용해 빛반사를 최소화해 더욱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회로와 패널에서 각각 화질을 조정하는 ’트윈 XD’ 화질엔진을 적용해 색상의 섬세함을 강조했다.

TV 색상 구현에 가장 민감한 자연색/명암비/피부색 부분에 최적의 컬러 ’디캔팅 기술’을 적용해 자연색은 더 깊게, 명암비는 더욱 또렷하게, 피부색은 더욱 자연스럽게  구현한다.

디자인도 제품 하단에 투명한 블루 아크릴 소재를 적용해  더욱 얇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LED 블루밍 라이트를 전원부에 적용해 전원을 켜고 끌 때 부드럽고 은은한 조명을 연출한다.

오디오의 거장 마크 레빈슨이 튜닝한 음향을 지원하며, 고화질의 사진과 MP3 음악 등을 USB를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가격은 출하가 기준(스탠드/벽걸이 지지대 별도) 47인치 250만원, 42인치 1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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