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요정’ 김연아와 그룹 빅뱅의 대성이 '후배 삼고 싶은 연예인' 남녀 1위로 뽑혔다.
코코아성형외과는 2월 한 달 동안 병원방문고객 및 서울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20대와 30대 여성 총 521명을 대상으로 후배와 선배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조사결과에 따르면, 후배 삼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김연아(47%, 245명)가 1위를 차지했으며, 박보영(21.5%, 112명)과 소녀시대의 태연(20.5%, 107명)이 뒤를 이었다.
후배삼고 싶은 남자 인물 1위는 대성(36%, 189명)이 뽑혔고, 2위 김범(31%, 159명), 3위 유승호(13%, 68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선배 삼고 싶은 남자'로는 조인성(34%, 191명), 김현중(29%, 153명), 이천희(18%, 92명)로 나타났으며, 여자는 이효리(28%, 148명)가 송은이(25%, 131명), 신봉선(24%, 122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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