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팅크웨어는 오는 10일 30만 원대 3차원 입체(3D) 지도 내비게이션 신제품 '아이나비 K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본 기능에 충실한 아이나비 K3는 최신 3D전자지도가 탑재된 아이나비 세번째 3D모델로 7인치 WVGA(800×480) LCD와 900㎒ CPU를 채택했다. 최신 GPS인 SiRF V6를 적용해 재부팅시 GPS 수신 시간도 대폭 단축했다.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오디오, 비디오, 노래방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하며, DMB자동채널검색 기능 추가로 권역별 이동시 편리하게 DMB시청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팅크웨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 게임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신제품은 매력적인 가격에 충실한 기본 기능을 제공한다"며 "고객들은 부담없이 3D 지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0만원 넘어서 팔던데 혹시나 했습니다..
역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