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전업체들이 ‘부품이 없다’는 기막힌 이유로 고가의 제품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소비자들과 분쟁을 겪고 있다.
최근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으로는 고장 난 전자제품을 부품이 없어 수리조차 할 수 없는 사실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제보들이 줄을 잇고 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부품보유기간은 TV, 냉장고, 전자레인지, 에어컨은 7년, 세탁기, 진공청소기는 5년 등으로 규정되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제조업체들이 지속적인 매출에만 치중해 기존 판매제품의 사후 관리에 대해서는 소홀하다. 정해진 기간동안 부품을 제대로 보유하지 않아 문제점으로 불거지고 있는 것.
큰마음 먹고 구입한 가전제품이 고장이 나도 AS를 받지 못한 채 고철덩어리가 되는 것을 멍하니 지켜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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